전지적참견시점 심형탁 박성광

전지적참견시점 심형탁 박성광

전지적 참견시점 25회차가 방송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심혁탁과 개그맨 박성광 그리고 박성광의 매니저 송이 가 출연 하였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심형탁이 친구들과 모여 장난감을 개봉했습니다. 이날 심형탁은 ‘헌터여’란 모임으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심형탁 매니저도 함께 참석했는데요 심현탁은 회원들을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심형탁은 " 우리 나라에 1,000대도 안 들어왔다는 전설의 게임기 "라며 비장한 모습으로 상자를 들고 왔습니다. 이어 심형탁은 선물 받은 장난감을 라텍스 장갑으로 꺼내는 듯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와중에 매니저만 머쓱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매니저는 “ 사실 놀랐다. 정말 열정이 느껴졌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박성광 매니저 임송의 데칼코마니 여동생이 공개했습니다.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 매니저 임송의 여동생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송이 매니저와 똑닮은 친동생 임산하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제작진은 송이 매니저에게 " 눈 빼고 다 닮았다 "고 말했고 송이 매니저는 " 눈만 했어요 "라며 동생의 성형 수술을 폭로했습니다.

이어 송이 매니저는 시험을 앞두고 있다는 동생에게 " 공부 좀 열심히 해라. 엄마 걱정 좀 시키지 마라 "며 평소와는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송이 매니저는 동생과 함께 피자 뷔페를 가기 위해 차를 타고 움직였고 임산하는 " 박성광이 타는 차야 "라며 감격 스러워 했지만 송이 매니저가 " 박성광이라니 "라고 지적하자 바로 박성광 오빠로 호칭을 변경했습니다.

송이 매니저는 피자 뷔페로 향하던 중 박성광의 전화에 당황해 했습니다. 박성광이 어디냐고 묻자 " 가는 길입니다 "라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고 박성광은 " 어디 가. 도망가는 거 아니야 "라며 계속 위치를 물었습니다.

송이 매니저는 옷 찾고 가는 길이라고 대답했고, 박성광이 " 그럼 일찍 올 수 있나 "라고 묻자 또 당황해야 했습니다.

임산하는 " 대박. 박성광 오빠 목소리를 듣다니 "라며 " 나중에 사인받아도 돼 "라고 물었습니다. 송이 매니저는 " 안돼. 누군지도 모르는데. 가만있어. 나대지 마 "라며 다시 한 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성광 집에 도착한 송이 매니저는 결국 동생의 존재를 밝혀야 했고, 세 사람은 함께 피자 뷔페로 향했습니다. 피자 뷔페에서 송이 자매의 피자 먹방에 박성광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전지적 참견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