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는 그때

시간이 멈추는 그때

KBS 새 수목 드라마 " 시간이 멈추는 그때 " 가 오늘 24일 저녁 11시에 첫방송을 합니다.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그가 시간을 멈추는 순간 ...

멈춰진 시간 안으로 들오언 여자.

둘은 이 어마어마한 비밀을 공유하기 시작한다.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알고 이를 이용하여 주변의 일들을 해결해나가기 시작한다.

남자는 그런 여자가 너무 싫다. 무례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는 여자의 진심을 알고 자신의 능력으로 그녀를 돕기 시작한다.

그렇게 조금씩 ... 조금씩 ... 가까워진 둘은 각자의 상처들을 치유해 나가며

서로 애틋한 감정을 만들어 나간다.

등장 인물로는 김현중이 문주우 역을 안지연이 김선아 역을 인교진이 명운 역을 주석태가 신역 역을 맡아 연기 합니다.

김현중은 " 4년만에 돌안 돴는데 설렘 반, 두려움 반이었다. 잘 해낼수 있을까 라고 고민 했는데 일단 현장감을 익숙하게 느껴보자 했다 " 라고 말했습니다. 그간 전 여친과의 문제로 사회의 이슈가 되었던 김현중이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로 우리들의 안방을 찾아 옵니다.

안지현은  " 솔직히 잠을 못 잤다 " 면서 " 성당, 교화, 절에 가서 할 수 있는 기도를 다 해봤다. " " 처음이라 부담감이 많았는데 주변에서 격려를 많이 해 주셨다. 덕분에 열심히 즐겁게 촬영 했다. " 라고 하였습니다. 안지현은 데뷔 8년차로 이번 "시간을 멈추는 그때 " 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내운명 에 합류하여 새로운 " 국민 사랑꾼 "으로 떠오른 인교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 소이현에 대한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보여 왔습니다. 인교진의 광고업계에서도 러브콜이 쇠도 하고 있으며 이번에 " 시간을 멈추는 그때 " 에 명운 역으로 합류 합니다.

“ 극중 현직 신을 맡았다. 다혈질인 면도 있고 차분할 때도 있고 진지하기도 하다. 종잡을 수 없는 인물이다. 무형의 존재라 비빌 때가 없더라. 일단 대본을 믿고 따라가고 있다 ” 라고 말 한 주석태는 실제 어머니를 참고로 했다고 합니다. 그는 “어느 곳에나 있지만 어디에나 존재한다. 그런 맥락에서 신을 풀었다. 어머니들이 다혈질인 면이 있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