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후보 김정은 문제인 트럼프 5일 오후 6시(한국시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의 노벨평화상 발표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한반도 좌지우지 하는 세 정상의 ‘깜짝 수상’ 가능성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2일 영국의 도박사이트 나이서오즈에 따르면 도박사들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동반 수상 확률을 가장 높게 보고 있습니다. 2위는 트럼프 대통령이고, 3위는 콩고 내전에서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을 치료하온 의사 데니스 무퀘게 입니다. 청와대와 외교부 등에서는 올해 1월 31일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끝났기 때문에 수상 가능성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월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으로, 추천됐을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하..
백두산 천지서 울려퍼진 알리 ‘아리랑’ 20일 남북 정상이 함께 백두산 천지를 찾은 가운데 특별수행단 자격으로 방북한 가수 알리가 천지에서 ‘아리랑’을 열창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는 천지 앞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박수를 치며 알리의 아리랑을 따라불렀습니다. 이날 남측 인사들도 대부분 후렴 부분을 따라 불렀다. 김정숙 여사도 크게 아리랑을 따라 부르며 흥을 돋았다. 이설주 여사가 후렴구를 따라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리랑을 완창한 알리에게 악수를 청했다. 김 위원장도 알리를 한동안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저도 동영상을 보면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줄기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아무래도 백두산이라는 지리적 위치와 남북 정상이 다 모인 모습이다..
남북정상 및 퍼스트레이디 백두산 올라(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차량을 이용해 백두산의 정상인 장군봉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백두산행 열차가 오가는 간이역인 ‘향도역’에 담시 들러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이어 두 정상은 오전 10시 10분 쯤 케이블카에 올라, 10시 20분 쯤 백두산 천지에 도착했다. 천지에서 두 정상 부부는 산책을 했다. 산책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이 함께했습니다. 천지를 방문한 문 대통령은 이후 삼지연 인근에서 오찬을 한 뒤, 성남 서울공항으로 돌아 옵니다. 백두산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기 전의 대통령 내외의 모습입니다. 백두산 천지 앞에서의 남북 정상 및 퍼스트 레이디의 모습입니다. 두손을 하늘을 향해 꼭 잡고 들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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