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서 울려퍼진 알리 ‘아리랑’ 20일 남북 정상이 함께 백두산 천지를 찾은 가운데 특별수행단 자격으로 방북한 가수 알리가 천지에서 ‘아리랑’을 열창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는 천지 앞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박수를 치며 알리의 아리랑을 따라불렀습니다. 이날 남측 인사들도 대부분 후렴 부분을 따라 불렀다. 김정숙 여사도 크게 아리랑을 따라 부르며 흥을 돋았다. 이설주 여사가 후렴구를 따라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리랑을 완창한 알리에게 악수를 청했다. 김 위원장도 알리를 한동안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저도 동영상을 보면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줄기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아무래도 백두산이라는 지리적 위치와 남북 정상이 다 모인 모습이다..
남북정상 및 퍼스트레이디 백두산 올라(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차량을 이용해 백두산의 정상인 장군봉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백두산행 열차가 오가는 간이역인 ‘향도역’에 담시 들러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이어 두 정상은 오전 10시 10분 쯤 케이블카에 올라, 10시 20분 쯤 백두산 천지에 도착했다. 천지에서 두 정상 부부는 산책을 했다. 산책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이 함께했습니다. 천지를 방문한 문 대통령은 이후 삼지연 인근에서 오찬을 한 뒤, 성남 서울공항으로 돌아 옵니다. 백두산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기 전의 대통령 내외의 모습입니다. 백두산 천지 앞에서의 남북 정상 및 퍼스트 레이디의 모습입니다. 두손을 하늘을 향해 꼭 잡고 들어 올..
백두산 날씨 문제인 대통령님이 백두산을 등정 한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걱정 되어 한번 확인 해 보았습니다. 백두산은 흐린 날씨에 일교차가 클거라고 하는군요 아침에는 2도에 머무른다고 합니다. 오늘 북한 지역 곳곳에 비가 내리겠지만, 2018 남북 정상 회담이 열리고 있는 평양과 백두산 인근은 구름만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기압골 영향으로 북한 일부 지역에 비가 오겠지만, 평양과 백두산 부근은 구름만 많아질 뿐 비는 내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평양 아침 기온은 18도로 쌀쌀하겠고, 낮에는 24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백두산이 위치한 삼지연 인근 지역은 아침 기온 2도로 다소 춥겠지만, 낮 기온은 2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척 클 것이라고 합니다. 역사적인 날에 비가 오지 말았으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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