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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는 나몰라라 정부는 밍기적 밍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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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차량 화재 사고 기자 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오들어 32대의 BMW 자동차가 주행중 화재가 발생한것과 관련 하여 김효준 BMW 회장이 본사 임원들까지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공개 사과를 하였지만 " 한국에만 국한된 사고가 아니다 " 라는 해명을 여러 차례 반복 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회장은 " 최근 발새한 화재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불안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전 안전진단 및 자발적 리콜이 원활하고 빠르게 이워지도록 노력 하겠다 그리고 원인 규명을 투명하게 공개 하겠다 " 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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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요한 에벤비클리 품질관리 부문 수석부사장은 "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내 냉각기에 문제가 생겨 화재가 발생한 것 으로 결함때문에 냉각수가 새면서 침전물이 형성되었고 이 침전물로 인해 냉각기 성능이 떨어지면서 배기가스 온도가 낮아지지 않았다 " 라고 설명 하였습니다.
" 한국과 다른나라의 EGR결함 비율이 비슷하고 이런 현상은 한국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 라며 국내 전문가들이 제기한 소프트웨어 결함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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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은 " 2016년 흡기관에 구멍이 생긴다는 보고를 받았고, 이후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원인을 파악 한 후 지난 6월 EGR 모듈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확인 했으며, 유럽 시장에 필요한 조치를 취했고 이후 한국에 리콜을 하기로 결정 했다 " 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는 이유로 2년 동안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문제를 알고서도 늦게 대응 하여 일어나지 않아도 될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지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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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건 2015년부터인데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았고, 올 4월 환경부가 EGR 결함으로 BMW 차량에 리콜을 시행했을 때도 국토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는 것은 정부의 안일한 대응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로이터는 8월 7일 화요일 독일 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자이퉁을 인용해 BMW 가 한국에서 잇단 엔진 발화 사고 이후 유럽에서 324,000대를 리콜 한다고 전했습니다. 자 그럼 우리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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