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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방문 김정숙 여사 의상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길에 동행한 김정숙 여사가 ' 이니블루 '(문재인 대통령을 상징하는 푸른색) 계열의 정장을 입고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프랑스인 디자이너가 만든 옷으로 한-프랑스 우호와 교류를 상징한 것입니다. 



김 여사는 13일 경기성남 서울공항을 떠날 때, 같은날 오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할 때 차분한 톤의 푸른 정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 대통령 첫 일정인 동포 간담회는 현지시간 13일 저녁, 한국시간 14일 새벽에 열렸습니다. 한인뿐 아니라 친한(친한국) 프랑스인들도 일부 참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김 여사 옷의 디자이너인 루시 브로차드 씨도 자리에 있었습니다.



브로차드씨는 간담회장에서 취재기자와 만나 " 2년 전에 한-불 상호 교류의 해였고, 그때 서울에서 컬렉션을 했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 컬렉션의 이름은 'VOL A 264',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비행기의 편명 "이라며 " 파리와 서울의 연결을 오마주하기 위한 상징으로 컬렉션의 주제를 잡았다. 김정숙 여사께서 제 옷을 입고 이번에 오신 것은 양국 간의 상호 교류를 확장하는 그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프랑스에 도착 한 문재인 대통령님도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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