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국민청원 동참

오창석 국민청원 동참

국민청원 제도를 이용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군요 그만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억울 한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배우 오창석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해 동의를 부탁했습니다. 

오창석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을 캡처한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배우 오창석님의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온 사진 입니다.

그는 이에 대해 “ 친구 사촌 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 얼굴에 칼을 30여 차례 맞았다고 한다 ”며 “ 부디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피의자가 올바른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고 호소했습니다. 

창석이 소개한 국민청원은 18일 새벽 동의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원 시작 만 하루도 되지 않은 시점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자가 20만 명이 넘으면 청와대는 어떤 식으로든 해당사안에 답변을 내놓고 있습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입니다. 이날 피의자는 21살 아르바이트생을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무참하게 살해했습니다.  

청원 글 작성자는 “ 뉴스를 보며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가) 심신 미약 이유로 감형 되려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 작성 이유를 설명했스니다. 강서구 PC방 사건 피의자는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