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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조금은 색다른 장르의 드라마가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필자도 아무 생각 없이 이어보기를 봤다가 많은 시간을 해당 드라마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손 the guest "가 바로 그 드라마 인데요 OCN의 인기 바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형 엑소시즘을 보여주겠다던 OCN " 손 the guest "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과 시나리오는 타 드라마와 따돌리는 것 같은 차별화를 선사했는데요 또한 매회 자기 몫을 다하는 주조연의 열연으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를 만큼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김동욱과 김재욱은 " 커피프린스 1호점 " 이후 11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재욱의 경우 앞서 OCN ‘보이스’에서 희대의 악인 ‘모태구’를 연기하면서 큰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는데요 때문에 " 손 the guest "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시즌 2가 결정될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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