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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4명 살해자 도 자살


부산 일가족 4명을 살해 한 사람은 일가족중 손녀 조모(33)씨의 옛 연인 신모(32)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신모씨는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 되었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24일 오후 4시경 선글라스와 모자를 작용하고 큰 가방을 든 채 아파트로 들어오는 CCTV 영상을 확인 했습니다.



집에는 일가족중 아들 조씨(65)가 있었으며 문을 열어준 이는 아들 조씨 입니다. 이후 1~2시간 후 할머니 박모씨(85)와 며느리 박모씨(57)가 귀가 하였습니다. 신씨는 이들을 살해 한 뒤 시신을 화장실로 옮기고 비닐 및 대야 등올 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시간 뒤인 조씨(33)가 귀가 하였고 거실에서 목을 조르고 둔기 흉기 모두를 이용해 범행후 시신을 거실에 그대로 방치 하는등 잔인 하게 살해 하였습니다.



신씨는 25일 오전 9시 50분경 아파트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모습도 확인 되었으며 인근에 주차해 놓은 차량에서 질소가스통을 가지고 올라간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신씨가 지난해 10월경 조씨와 함께 신씨 부모님 집에서 한 달간 동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씨 가족들은 이웃들에게 신씨를 '사위'라고 소개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씨는 이후 경남 양산에 전세방을 구해 올해 8월까지 조씨와 함께 살다가 헤어진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조씨의 유가족들은  " 신씨가 조씨와 헤어진 뒤 함들어했다. " 고 하였습니다.


또한 신씨의 가방에서는 56가지의 둔기와 흉기가 발견 되었고 집 컴퓨터로 아파트 일대 방범용 CCTV 위치와 전기충격기 사용방법을 검색 한 기록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신씨가 조씨와 헤어진 것을 앙심을 품고 범행 한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범행 이유는 추가 수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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