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건조 박대 요리

반건조 박대 요리

박재로 구이와 조림을 선보인 " 수미네 반찬 " 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TVN " 수미네 반찬 " 에서는 박대 구이와 박대조림의 레시피가 공개 됐습니다.

박대구이는 사실 레시피랄것도 없이 달궈진 펜에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반건조한 박대를 굽기만 하면 됩니다. 김수미는 박대에 간이 되어 있어 팬에 들러 붙지도 않으니 그냥 먹는게 좋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박대조림 만드는 법은 우선 냄비에 물 500㎖를 넣습니다. 그후 양조간장 2스푼을 넣고, 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에 간장물에 무를 깔아줍니다. 박대는 두 토막을 내고 양념장을 만들고 양념장은 양파 반 개, 홍고추, 풋고추, 대파, 다진 생강, 다진 마늘 등을 넣어서 만듭니다. 무에 간장이 배어서 까무잡잡해지면 박대와 양념장을 넣어 줍니다. 김수미는 박대가 비린내가 나지 않는 생선이라 매실액이 필요없다고  페널들에게 설명 하였습니다.

장동민은 박대구이 시식 후 “ 매일 먹고 싶다 ”며 감탄했고, 김수미의 수제자 최현석 셰프는 “ 지금까지 맛있는 생선이 많이 나왔지만, 박대가 1등이다 ”라며 극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준이 깜짝 등장해 칠순을 맞이한 김수미를 제자들과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런 신현준을 보며 김수미는 감동 하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