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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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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mbc 에서 새롭게 시작 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제목은 " 내사랑 치유기 " 착한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수퍼우먼의 가족 탈퇴기를 그린 드라마 인데요 일요일 저녁 8시 45분  mbc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출연한 소유진이 임치우역으로 쵠진유 역에는 연정훈이 맡아 열연을 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등장인물과의 관계를 알아 보겠습니다.



임치우는 8년 만에 다가온 시집살이 탈출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임치우는 "오늘 계약하고 나면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할 거다"며 "프렌치 스타일의 코딱지 집 스타일로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는데요 이어 "심장이 너무 뛰어서 너덜너덜해질 거 같다"며 흥분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완승(윤종훈 분)의 접촉사고로 임치우는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차량 주인이 막무가내로 나오는 상황에 임치우는 어쩔 줄 몰라했고 굴삭기 시험장에서 만난 최진유의 도움으로 보증금 선에서 차량 사고를 무마하게 됐습니다. 임치우는 "왜 사고를 냈냐"며 "나한테 왜 그러냐"라며 화를 냈고 이에 박완승은 "그 집이 우리 인연이 아니었나 봐"라며 철없는 소리를 해 임치우를 분노케 만들었습니다. 



임치우는 시어머니 김이복(박준금 분)의 집에서 신세를 지려합니다. 하지만 김이복의 완고함에 임치우는 "땅굴을 파서라도 반드시 나가겠다"며 의지를 다는데요. 임치우는 야간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나간 자리에서 최진유와 다시 마주치게 됐습니다. 주유소에서 후진 차량에 사고가 날 뻔한 임치우를 최진유가 다시 도와줬습니다.  



최진유는 임치우에게 "서울대 귀신"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과거 귀신설이 따라붙을 정도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던 임치우를 떠올렸습니다. 최진유는 "신출귀몰한 건 여전하다"며 "임치우 씨 반가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임치우는 그런 최진유를 보며 어리둥절해한다. 최진유는 '거짓말처럼 사라지더니 15년 만에 나타났다'며 속으로 반가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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