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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템포(Tempo)로 복귀 무대


보이그룹 ' 엑소 '가 1년 2개월 만에 KBS 2TV ' 뮤직뱅크 ' 에 정규앨범 5집  ' 템포(DON`T MESS UP MY TEMPO) ' 라는 곡을 들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타이틀곡 `템포(Tempo)`의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불, 공간이동, 힘, 빛, 빙결, 바람, 번개, 치유, 물 등 멤버 각각의 초능력을 모티브로 가사에 녹여낸 수록곡 9곡까지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무대 오르기 앞서 엑소는 무대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 약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이 나왔다 "면서 " 오래 기다린만큼 저희가 여러분의 템포를 업 시켜드리겠다 "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멤버 백현은 " 지난 번 유닛 첸백시로 활동할 때보다 멤버들이 있어 듬직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고 전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엑소는 수록곡 중 ' 닿은 순간 '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 템포 ' 무대를 펼쳤습니다. 제복 콘셉트의 의상에 파워풀한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엑소의 '템포'는 힘있는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만의 깨끗한 아카펠라가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입니다. 사랑하는 그녀를 멜로디에 비유해 그녀와의 템포를 방해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30일 기준 110만4617장의 선주문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뛰어 넘었습니다.


다음은 유투브에 게시된 엑소의 템포 뮤직비디오 입니다.



거침없는 아이돌 세대교체 바람 속, 데뷔 6년이 지나도 식지 않고 오히려 더 뜨겁게 타오르는 팬들의 열띤 지지는 엑소를 춤추게 하는 원동력입다. 엑소는 " 엑소 엘(팬클럽) 덕분에 우리가 계속 음악을 하고 앨범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 즐기는 무대로 보답하겠다 "고 활동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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