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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속살 마케팅?


모델 신재은이 개인방송을 시작 후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 진출 3일반에 정지를 당했습니다.


지난 29일 새벽, 신재은은 3일간 방송 중지 징계를 받았다고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결국 아프리카TV로 플랫폼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지만 노출 등으로 제재를 받는 상황에서 계속 방송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일명 'SNS 스타'인 신재은은 노출 의상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현재까지도 SNS에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들이 가득하며, 팔로워수가 약 3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신재은의 '속살 마케팅'이 통한 모양새다. 신재은은 방송 전부터 SNS를 통해 수위 높은 비키니, 모노키니, 코스튬 복장을 한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증폭시켰습니다.


신재은은 그간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의 귀여운 외모에 군살 없는 기럭지와 볼륨감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모아왔습니다. 그의 몸매 자신감은 거리낌없는 노출로 이어졌고 이를 통해 충성심 넘치는 팬들, 그리고 그만큼의 안티도 형성됐습니다.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로 옮겨가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이후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만 수위 높은 의상으로 인한 제재 문제를 풀어야하는 숙제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사진은 모델 신재은의 인스타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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