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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의 폭로

knurse 2018. 10. 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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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의 폭로


방송가에서 암암리에 갑질 노란이 야기 되고 있습니다. 2011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신기생뎐’ 에 출현 했던 방송인 이매리의 과거 폭로도 함께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매리는 지난 6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계 활동 중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매리는 SBS 드라마 ‘신기생뎐’촬영으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매리는 1994년 MBC 3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신기생뎐’에 출연했으나, 2011년 이후 연예계 활동을 돌연 중단했습니다.


이매리는 이날 방송에서 “ 무용 레슨비만 600만 원 정도 들었다. 몇 년 간의 재활치료로 상당한 병원비까지 감당해야만 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보험이 되어 있지 않아서 책임질 수 없으며 이 사실을 발설하지 말라고 엄포를 놨다 ”라고 전했습니다. SBS 측은 이매리가 부상 회복을 위한 약으로 얼굴이 붓자 출연을 고민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 2년 뒤 방송 고위 관계자들과 만날 기회가 생겼다. 연기자 실비 보험도 없고 이대로라면 악순환이기에 기회를 달라고 말하기 위해 갔다. 하지만 전혀 얘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라면서 “ 고위 관계자들에게 한 번 갑을 관계는 영원한 갑을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너무 화가 나 가만두지 않겠다 했더니 투병 중이던 아버지를 두고 왜 안죽냐며 비웃었다. 모든 것을 은혜하고 나한테 모두 떠넘기려고 했다 ”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갑질은 고위층만 하는 것이 아니군요 사회 전반에 갑질이 있다는 이야기네요 이런 갑질이 없는 세상은 상상 속에난 존재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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