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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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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화성연쇄살인 사건은 1986년 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10명의 부녀자가 강간, 살해 당한 사건으로 사건 발생 30년이 넘도록 미해결로 남아 있던 최악의 장기 미제 사선 입니다. 피해자의 대부분은 성폭행을 당한 뒤에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이나 스카프로 교살 당했고 몇몇 잔인하게 훼손 되기까지 했습니다. 이 사건은 1991년 개구리소년 실정사건 과 1991년 이형호 군 유괴사건과 함께 3대 미제 사건 입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1

 

 

봉준호 감독은 영화 '살인의 추억' 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가장 유명한 송강호의 대사 중에서 "밥은 먹고 다니냐" 는 원래 대본에서 "그런 짓을 하고도 밥이 넘어가냐?" 였지만 송강호 씨의 애드리브 대사로 연기 했고 송강호 씨는 "만약 범인을 만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이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 송강호 씨가 관객을 빤히 처다 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범인이 영화를 보러 왔을 범인을 의식 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살인의 추억 영화 정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2

 

 

사건 발생 당시 10여 차례의 사건으로 증거는 있었지만 그 증거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 했던 시절이었 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에서 정액과 혈흔 그리고 모발 등을 확인 했지만 혈액형이 B형이라는 것 외에는 당시 수사 기술로 명확한 범인을 구별 해 내기 어려웠고 6차 사건에서는 당시 유일한 증거라고 알 수 있는 발자국을 찾기도 했지만 범행 전후로 내린 비로 인해 많이 흐려져 사실상 발 사이즈도 알지 못했습니다.

 

잊혀진 줄 알았던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는 DNA 분석 기술 발달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지난 7월 와성연쇄사건의 증거물 일부를 국과수에 분석한 결과 일치하는 대상자가 있다는 것을 통보 받은 것 입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3

 

 

용의자는 50대로 1994년에 처제를 강간하고 살인 한 죄로 무기직영을 선고 받고 부산교도소에서 1급 모범수로 복역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의 연제 나이를 역산 하면 범행 당시 20대로 추정 됩니다. 여젼히 10건의 사건이 모두 해당 용의자의 소행인지도 확인이 필요 합니다. 다만 경찰은 범행 수법이 유사한 점으로 보아 동일 범행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4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은 10차 범행 즉 1991년 4월 3일 발생건입니다. 지잔 2007년 이전 발생 한 살인사건의 경우 공소 시효가 15년으로 이미 2006년 공소 시효가 끝나 처벌은 불가능 한 상태 입니다. 2015년 '태완이법'이 국회에서 의결되면서 살인죄의 공소 시효가 폐지 됐지만 화성연쇄살인사건은 현제는 처벌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사건이 시건이니 만큼 공소시효 폐지는 다시 한번 뜨거워지면서 여론에 의해 다시 한번 특별범이 만들어 질지도 모르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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