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놀이기구 직원 다리 끼어 절단

대구 놀이기구 직원 다리 끼어 절단 

 

 

 

안전 불감증 사고가 또 일어 났네요. 항상 조심 해야 하는 놀이 공원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대구 도심 대표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놀이기구에 끼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52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한 놀이공원에서 근무자 A씨(24)가 놀이기구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무릎 아래쪽이 절단됐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대구 놀이기구 직원 다리 끼어 절단 1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지혈 등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절단 부위를 수색 중 입니다. 또한 경찰은 A씨 다리가 어떻게 놀이기구에 끼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다. 
  

 

대구 놀이기구 직원 다리 끼어 절단 2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고 당시 상황을 파악 중이다. 안전관리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놀이기구 이름은 허리케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설 안전도 중요 하지만 안내직원 교육 및 사용자들도 조심 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