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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황미나 오늘부터 1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은 소개팅 상대인 황미나에게 고백을 전했습니다. 황미나를 만난 김종민은 함께 레스토랑으로 가며 대화를 리드했습니다다. 황미나는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김종민에 “연애는 언제가 마지막이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중간에 썸은 물론 있었다. 하지만 오래 사귄 게 사귀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했지만, 똑같은 질문에 “옛날에”라는 현명한 답변을 하는 황미나를 보며 “당했다”고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나도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걱정이 많았다. 나가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김종민은 황미나 몰래 근처 꽃집에 꽃다발을 주문해 놓는 등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습니다. 또한 꽃 포장지에 ‘황미나랑 오늘부터 1일’이라고 고백을 적었습니다. 


두 사람은 루프탑에서 노을을 보며 데이트를 마쳤는데요. 김종민은 “오늘 너무 재밌고 새로웠다”며 “오늘 하루 어땠는지 솔직하게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영화를 한 편 봤다. ’어바웃타임‘을 봤다. 연애의 감이 많이 떨어져서 이걸 끌어올리고 싶었다. 재미있고 설레기도 했다“며 소개팅에 많은 기대를 했음을 전했습니다. 황미나는 ”불편한 것은 없었냐“는 질문에 ”빨리 친해지고 싶다. 더 편하게 지내고 싶다. 편해지는 순간이 기다려진다“고 화답해 김종민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김종민은 “어설프면 어떻게 할까 걱정이 많이 됐다. 오늘 좋았다니 다행이다. 아까 꽃에다 ‘오늘부터 1일’이라고 썼는데 너만 오케이 해준다면 오늘부터 1일 할 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다”고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황미나는 “모든 사람이 오빠를 생각하는 이미지랑 그 사람이 느끼지 못한 이미지를 내가 느낀 거 같다”면서 김종민의 고백을 받아들였습니다. 김종민은 “심장 터질 뻔했다”고 말하며, 크게 기뻐했습니다. 준비한 사진기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연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프로에 충실 한것일까요? 아니면 진짜로 사귀는 걸까요? 판단은 프로그램 보시고 판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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