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부부로

공유 정유미 영화 " 82년생 김지영 " 에서 부부로

영화 " 도가니 " 와 " 부산행 " 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공유와 정유미가 이번에는 영화 " 82년생 공지영 " 에서 부부로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사 ' 봄바람 영화사 ' 측의 말에 의하면 최근 공유와 정유미가 영화 " 82년샌 공지영 " 케스팅에 확정 되면서 영화 흥행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82년샌 김지영 " 은 같은 이름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와 언니 등으로 빙의된 김지영과 둘러싼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공유는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을 연기 하였고 다른사람으로 빙의된 자신의 아내 김지영을 보며 그동안 그녀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 해 나가는 인물입니다. 정유미는이번 작품에서 김지영 역을 연기 하면서 평범 할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독특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연기한 " 도가니 " 와 " 부산행 " 에서 흥행을 이룬만큼 이번 영화 " 82년생 김지영 " 에서도 흥행을 이룰지 주목 되고 있습니다. 공유는 TV 드라마 " 도깨비 " 를 통해 인기 몰이를 하였고 정유미는 " 윤식당1 " 과 " 윤식당2 " 에서 생기있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샀습니다.

두분이 주연을 하게될 영화 " 82년생 김지영 " 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