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호 " 부상을 당한 흔적이 아물었다 "
이찬호 " 부상을 당한 흔적이 아물었다 " 폭발 사고 이후 상처를 조금씩 극복해 나가며 새로운 삶을 시작 하려는 이찬호 예비역 병장이 SNS에 자신의 모습과 진상규명 을 촉구 했습니다. 이찬호 병장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 부상을 당한 흔적이 아물었다 "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이찬호 병장은 25일 KBS 1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자주포 폭발 사고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찬호 병장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전신 화상으로 인한 극한의 고통과 엄청난 치료비, 배우 꿈을 접어야 했던 현실에 대해 전했고 건강을 회복한 뒤에는 화상환자를 위한 사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찬호 병장의 꿈을 앗아간 K-9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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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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