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유리?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보던 유리 또는 소녀시대에서 보던 유리의 모습이 아니네요 매우 섹시 합니다.

27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와 유리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신(The First Scen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유리의 파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는데요. 흑백 무드의 티저 속 유리는 고혹적인 눈빛과 과감한 의상, 포즈로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이전까지 선보인 적 없던 과감한 의상이 눈길을 끕니다. 유리는 가슴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망사 레이스 브라톱과 하이웨스트 와이드팬츠를 매치해 풍만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선 라인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더 퍼스트 신'은 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입니다. 소녀시대 활동 외에는 OCN '동네의 영웅' SBS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던 유리는 지난 1월 SM '스테이션(Station)'으로 DJ 레이든과 컬래버레이션 곡을 낸 적은 있으나 앨범을 발매하고 공식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리의 미니 앨범 '더 퍼스트 신'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