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두게더3 송강 뷰티풀 벰파이어

해피두게더3 송강 뷰티풀 벰파이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송강이 데뷔 이후 걸그룹, 배우 등에게 5번의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웹드라마 '뷰티풀 뱀파이어' 속 송강의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데요 웹드라마 '뷰티풀 뱀파이어'는 500년을 산 뱀파이어 분장사와 20살 미소년의 480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연상연하 커플의 로맨틱 코믹 호러 뷰티 드라마입니다. 송강이 맡은 이소년 역은 20대 초반의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인물로 오디션 준비를 위해 란(이연주 분)의 분장실을 방문했다가 그녀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밤(27)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은 '내 아이디는 얼굴 천재 특집'으로 꾸며져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진, 조성모, 김승현, 남우현, 강태오, 송강이 출연 6인 6색의 매력 열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강은 첫 등장부터 빛나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송강의 눈부신 외모에 주변에서는 “이성 고백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며 칭찬이 쏟아지자 송강은 “데뷔 후 5번 정도 대시를 받았다”며 깜짝 고백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이어 송강은 “데뷔 후 걸그룹, 배우들에게 밥을 먹자는 연락이 왔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송강의 믿기지 않는 고백 스토리에 박명수는 “그쪽에서 밥을 산다고 했냐”며 색다른 관점의 질문을 던지며 끝까지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데뷔 1년차 배우 송강의 패기 넘치는 입담은 오늘 밤(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