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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드라마 내뒤에테리우스



눈앞의 삶이 막막하기만 할 때


한남자가 나타났다.


비현실적으로 멋있는 그


내뒤에서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그


그 남자의 코드네임은 테이우스다.


고아뭐요


사랑해요


내 뒤에 테리우스 !!!


오랜만에 소지섭이 드라마 출연으로 안방극장에 입성 합니다. 드라마 제목은 "내뒤에 테리우스" 인데요 드라마의 줄거리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 라고 적혀 있는데 좀 부족 한 감이 있네요 


등장 인물을 좀 살펴 볼까요? 김본(소지섭), 고애린(정인선), 진용태(손호준), 유지연(임세미) 이 네사람을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 됩니다. 서로의 상관 관계를 돕기 위해 도표을 보실까요?


배우들은 내뒤에 테리우스를 촬영 하기전과 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소지섭은 "'내 뒤에 테리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보시는 분들이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해서 하게 됐다. 첩보와 액션, 코믹, 로맨스 다양하게 있으니까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극중 악역에 도전 하는 손호준은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 많은 분들이 착한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악역을 하면 배신감을 느끼고 더 크게 다가올 것 같다고. 그래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안이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정인선은 "이때가 아니면 어떻게 내 아이를 키워달라 할 수 있을까 한다. 상황이 케미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게끔 만들어지고 그래서 재미있게 (호흡을) 주거니받거니 하고 있다. 소지섭 오빠가 갇히지 않게 상상력을 자극해주신다. 리허설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새롭게 시도하게 되기도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극중 임세미는 냉철한 NIS 요원 유지연을 연기한다. 쇼트커트로 헤어스타일도 파격 변신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임세미는 "사실 큰 용기를 냈는데 화면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쑥스러운 듯 소감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내뒤에 테리우스 재미있는 드라마 였으면 좋겠고 대박 났으면 합니다. 출연자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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