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에게는 미모의 딸이 있다.

홍석천 에게는 미모의 딸이 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동성연애자 홍석천은 30대 후반에 누나의 두자녀를 입양했습니다. 그 두자녀는 미래를 위해 핀리핀에 유학을 보내며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홍석천의 딸은 방송 이전 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대적인 미모에 대해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 연예인 보다 더 아름답다 " " 이미 연예인으로 데뷔 한것아니냐 "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25일 방송 될  TVN의 " 아빠 나왔어 " 에서 홍석천은 입양한 딸을 공개 하며 입양 당시의 사연을 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홍석천의 딸은 공개적으로 아직까지 미디어 앞에 노출된 적이 없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아빠와의 특별한 일상을 선보일지 펜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적인 홍석천과  홍석천의 딸은 알콩달콩한 가족관계를 드러낼 전망입니다. 그리고 홍석천은 올해 초 매체 ‘꿀픽’을 통해 입양한 딸과 친 부녀 못지않은 관계를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꿀픽’은 홍석천 딸이 홍석천에게 보낸 편지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To 삼촌아빠’라고 시작하는 편지에서 필리핀 유학 중인 딸은 “ 안 본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너무 보고 싶어 ”라며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 친구들 중에 삼촌을 싫어하는 애들도 있지만 나는 삼촌 자신이 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며 “ 삼촌 곁에는 든든한 우리 홍패밀리가 있잖아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