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시설 점검을 위해 방북 신청
개성공단 시설 점검을 위해 방북 신청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들이 공장 시설과 자재 등 점검을 목적으로 정부에 방북 신청을 했습니다. 그동안 경색됐던 남북관계가 평창겨울올림픽을 계기로 개선되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와 북한이 이러한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개성공단 방북승인 호소문’을 내어 “개성 공장과 설비들이 남북관계 단절로 방치된 지 2년이 넘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우리 기업인의 자식과도 같은 공장 시설 점검과 보존대책을 세우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히며 통일부에 방북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2016년 2월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선언한 뒤 입주기업들은 시설, 자재 등 재산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한 채 개성공단에서 철수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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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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