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해지면 폐 면역력 떨어져요 When the diarrhea gets worse, I lose my lungs. 하루 걸러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외출하기 어려워지는 요즘입니다. 또한 뚝 떨어진 기온으로 감기나 독감에 걸린 호흡기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춥고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 가장 고통받는 우리 몸의 장기는 폐(肺)입니다. 호흡을 통해 늘 외부와 접촉하는 폐는 이상이 생기거나 본래 기능이 약해지면 감염이나 손상을 입으면서 질환에 걸리게 됩니다. 특히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미세먼지나 황사로 생겨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폐에 침범해 폐의 점막을 손상시키고, 손상된 점막은 또 다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여기에 2차적으로 세균이 침범하면 쉽게 폐렴으로 이어집니다. 겨울 초입 1..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 해마다 날씨가 쌀쌀 하다 싶으면 우리에게 찾아 오는 나쁜 것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닌 미세먼지 인데요 오늘은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서쪽 하늘 대부분이 뿌옇겠습니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중국에서 발생 하는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제일 크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생활 하면서 발생 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간단히 생각해서 겨울철에만 미세먼지 예보가 잦은걸 볼 수 있는데 겨울철에 북에서 남쪽으로 부는 바람이기 때문에 자주 미세먼지가 날아 온다는거 유치원생들도 아는데 역시 나라가 힘이 없어서 큰소리 못 치는 건 아닌지 생각 됩니다. 아침 기온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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