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자벌레
뚝섬 자벌레 서울시가 약 150억원을 들여 만든 ‘뚝섬자벌레’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2009년 10월 문 연 이후 방문객 수는 매년 급감하는 반면 유지비는 매 해 4억~5억원씩 소요되고 있습니다. 시는 ‘한강공원 특화 사업’ 일환으로 뚝섬한강공원 내 뚝섬자벌레를 만들었고 디자인은 자나방 애벌레 모양으로 했다고 합니다. 지상 4층, 길이 240m, 높이 5~12m, 폭 6~19m로 한 번에 700명 가량 수용 가능합니다. 전망대와 옥외전시장도 조성했고 개장 당시 “ 아름다운 한강 모습을 보기 위해 꼭 거쳐야 할 상징적 공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시의 ‘뚝섬자벌레 이용현황’을 보면, 2010년부터 방문객 수는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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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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