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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결혼 이야기


외모 변신으로 화재인 모델 지연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편 일라이를 위해 희생도 불사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지연수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일라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수는 “ 보통 겉으로 보면 다들 결혼을 잘했다고 한다. 눈 뜨면 옆에 11살 연하 남편이 자고 집에서 얼마나 잘하겠냐 한다. 그런데 저는 미치는 결혼이다 ”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특히 지연수는 “ 남편 일라이가 사고 친 것 수습하느라 내 옷과 가방까지 다 팔았다 ”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지연수는 “ 결혼 전 내가 연상이니 데이트 비용을 썼다. 비싼 차도 비용을 대줬다. 결혼해서 내가 차 팔자고 하니까 반년 후 슈퍼카를 계약했더라. 상상도 못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 자동차 리스비, 유지비까지 한 달에 1천만원을 벌어야 했지만 남편이 너무 좋아해 내가 가진 것을 다 팔았다 ”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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