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서 울려퍼진 알리 ‘아리랑’ 20일 남북 정상이 함께 백두산 천지를 찾은 가운데 특별수행단 자격으로 방북한 가수 알리가 천지에서 ‘아리랑’을 열창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는 천지 앞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박수를 치며 알리의 아리랑을 따라불렀습니다. 이날 남측 인사들도 대부분 후렴 부분을 따라 불렀다. 김정숙 여사도 크게 아리랑을 따라 부르며 흥을 돋았다. 이설주 여사가 후렴구를 따라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리랑을 완창한 알리에게 악수를 청했다. 김 위원장도 알리를 한동안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저도 동영상을 보면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줄기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아무래도 백두산이라는 지리적 위치와 남북 정상이 다 모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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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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