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해상 적대행위 중단 남북이 지난 19일 채택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이행합의서’를 통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 설정한 해상 적대행위 중단 구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 등에서 “우리 측이 NLL이 아닌 북한 ‘경비계선’을 적용, 북한에 넓은 면적을 양보했다”며 이를 NLL 포기 의혹으로 몰아간 때문입니다. 이행합의서에 따르면 서해 해상 적대행위 중단 구역은 NLL 최북단에서 북한 초도까지 약 50㎞, 우리 측 덕적도와는 85㎞ 떨어져 있다. 연평도와 덕적도는 30㎞, 연평도와 초도 간 거리는 105㎞입니다. 이를 토대로 작성된 서해 해상 적대행위 중단 구역 지도를 살펴보면, 덕적도 북쪽에서 백령도에 이르는 NLL 이남의 우리 측 해역이 대부분 포함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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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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