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차 부품 10년 넘게 담합 한 일본 업체 적발
국내 차 부품 10년 넘게 담합 한 일본 업체 적발 10년이나 담합을 했다는데 그 동안은 정말 몰랐 던 것일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쉬쉬 한 것일까요?현대와 르노삼성, 한국GM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을 담합한 일본 업체들이 적발 되었습니다. 이들은 무려 10년 넘게 담합을 저질렀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도 제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국내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 얼터네이터와 점화코일을 판매하면서 장기간 거래처를 ‘나눠 먹기’한 4개 업체를 제재한다고 밝혔는데요 4곳은 미쓰비시일렉트릭 코퍼레이션, 히타치오토모티브시스템즈 주식회사, 덴소코퍼레이션, 다이아몬드전기 주식회사 입니다. 모두 일본의 자동차 부품업체다. 이들은 미국과 EU에서도 이미 담합 관련 제재를 받은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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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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